겨울 그리고 잡다한 내 이야기.




겨울은 항상 나에게 좋지 않은 기억이 많다.

몸이 아픈것도 항상 겨울이었고,
가난했을 적 우리집은 항상 겨울만 되면 보일러가 고장나서
찬물이 나오기 일수였으며,
아빠가 항상 힘들어하시던 기억만 난다..

가끔 혼자 커피숍에 들어와
차를 마시는 나를 보면 항상 과소비를 하는 생각이 든다.
난 이런 것들이 항상 불편한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,
어느샌가 내가 즐기고 있음을 알았다..
그래..
난 생각이 많아졌기 때문에 혼자 생각할 여유를 내 자신에게 주고 싶었던 것이다.
아니 그런 것이었을까?

내가 좀더 늦게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..라는 생각을 요즘 자주한다.

후회하는 걸까?
지금 이 세상을?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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